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주의사항 입니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위생이 강조되면서 마스크와 함께 이제 어느새 생활필수품처럼 되어버린 손소독제!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 시설물이나 승강기 등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높은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마스크와 손 소독제 사용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회사는 물론이고 아파트 승강기에도 손 소독제가 비치돼 있어 많은 사람들이 버튼을 누르고 나면 손 소독제로 손을 닦는 습관이 생겼다 할 정도입니다.
허나 코로나19를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손소독제이지만 주의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의외의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손소독제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손 소독제를 사용하려던 어린이가 펌핑 용기에서 튄 소독제 성분으로 각막이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통 승강기에 비치된 손 소독제는 승강기 내부 손잡이에 부착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높은 위치이기도 하며 아이들의 눈높이 근처이다 보니 키가 작은 아이들은 손을 머리 위로 뻗어 손 소독제를 사용하다 바로 눈에 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손 소독제에는 알코올(에탄올)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보통 손소독제들이 에탄올 농도 50~80%에 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수술용으로 쓰는 소독제보다도 농도가 4배 정도 진한 수준으로 눈에 들어가면 화상 등의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소독제에는 에탄올 성분이 주를 이루고 있고 농도가 높을수록 소독 효과는 높지만 그만큼의 위험성도 안고 있는 셈입니다.
에탄올은 바이러스와 화학적으로 결합하거나 활성 물질을 발생시키는 과산화수소나 항균제와는 달리 균과 화학적으로 결합하지 않아 살균제로 많이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또 에탄올의 경우에는 공기 중으로 빠르게 증발되기 때문에 끈적하거나 축축한 느낌 등의 이물감이 남지 않아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알코올 성분이 다량 포함된 손소독제는 노약자가 사용 시 눈이나 입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또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면 쉽게 증발되는 알코올의 특성 때문에 손이 건조해질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경우라면 손소독제 보단 물과 비누로 손을 깨끗이 닦고, 손 소독제를 사용한 경우라면 보습제품을 이용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뭐든지 주의하세요
- Total
- Today
- Yesterday
- 코로나 헌혈 감염
- 차량 침수
- 얼음채소
- 멀티탭 홀더
- 장마
- 사망
- 광안리 펭수
- 여름
- 마스크 세균
- 휴가철 자동차
- 코로나
- 코로나 수혈
- 택시기사 청원
- 코로나 헌혈
- 마스크
-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제1지하차도
- 아이스팰랜트
- 멀티탭 청소
- 고슴도치 츄
- 영양제
- 휴가지 방역 수칙
- 크릴 오일
- 멀티탭 덮개
- 편의점
- 폭우
- 휴가
- 방한 마스크
- 휴가지 사고
- 인텔11세대
- 계란 단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