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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엇이든 주의사항 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로 인해 중고차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중고차는 신차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출고가 바로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입 전 꼼꼼히 준비해야 좋은 가격에 좋은 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차량 비용을 보고 예산을 수립해야 합니다.

 

 

중고차는 등록세, 취득세, 공채 매입비 등이 필요 한데 이 비용은 차량 가격의 8~9%(승용차 기준) 정도의 비용을 예상해야 합니다.

 

 

이처럼 대략의 예산 계획을 세웠다면 중고차를 검색해 봐야 합니다. 우선 본인이 미리 생각해 놓은 차량의 연식, 주행거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마음에 드는 차량을 찾았다면 미리 전화나 문자 메시지, 구매 문의 글을 통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이 판매 중이라면 중고차 매매 단지를 방문해서 직접 방문하여 차량의 상태를 잘 살펴보고 성능점검 기록부, 사고 이력 등을 조회하여 최종 차량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중고차 매매 단지를 방문했을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호객행위를 주의하자

 

중고차 매매단지를 방문하는 순간부터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식 딜러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정식 딜러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책임을 물을 수도 없으니 가능한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에게 차를 알아보지 말고 사전에 연락해둔 딜러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성능기록부/주행거리 확인 및 차량 본넷 열어보기

 

성능기록부는 검사하는 곳이 따로 있기 때문에 딜러가 임의로 작성할 수 없습니다. 방문 전 등록증과 함께 성능기록부를 팩스로 받아 성능기록부 발급 날짜와 등록증이 동일한 차량인지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

 

 

또 사고차량의 경우 사고 흔적은 본넷에서 없애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꼭 열어 확인해야 합니다.. 부품들이 연식에 비해 새것일 경우 사고 차량일 가능성이 높고, 본넷 문짝 끝 부분의 실리콘 처리 부분과 나사 부분의 마모 상태도 잘 살펴야 합니다.

 

허위매물을 통해 방문을 유도한 딜러는 피하자

 

인터넷에 너무 터무니없이 싼 차는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고 사고유무를 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딜러가 통화를 할 때 좋은 차이므로 빨리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방문을 유도하고 막상 방문하면 다른 차를 보여준다거나 인터넷에 올려진 내용과 다른 상태의 차라면 해당 딜러에게서는 구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사전에 많이 알아보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딜러를 만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럼 오늘도 뭐든지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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