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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엇이든 주의사항 입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장도연 씨가 출연했습니다. 재미있는 일상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특히나 방송 중 반려동물 고슴도치 ‘츄’와의 일상이 더욱 화재가 되었는데요 흔히 접할 수 없는 고슴도치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흔치 않은 동물인 만큼 반려동물로 입양을 할 계획이라면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고슴도치 입양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약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고슴도치는 굉장히 연약한 동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슴도치가 가시로 자신을 보호하는 이유는 그만큼 겁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굉장히 연약한 동물인 만큼 만질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만질 때에는 동물의 눈 아래로 손을 가져가 고슴도치가 주인의 의도를 알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적절한 온도 유지가 중요
고슴도치는 추위에 굉장히 약합니다. 그래서 항상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주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주지 못할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들의 집에 전기장판이나 전기방석 등을 활용해 항상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보온재를 충분히 깔아주시거나, 따뜻한 물을 넣은 두꺼운 음료수병 등을 활용해 온도를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만일 추위가 계속된다면 몸을 동그랗게 말아 동면 상태에 돌입하는데, 이 때는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장난감이 아닌 가족
흔히 볼 수 없는 고슴도치라 신기해서 키우기 시작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또 귀여운 외모 땜누에 장난감처럼 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난감처럼 취급하거나 물건처럼 여긴다면 몸을 밤송이처럼 말아 자신을 보호하려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한 번 경계를 시작할 경우 스트레스가 지속되어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세심하게 다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고슴도치는 기본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이나 공간이 필요한 동물이기 때문에 은신처를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주머니나 천을 케이지 안에 넣어주면 혼자만의 장소도 확보되고 체온 유지에도 도움이 되니 상당히 좋습니다.
보편화된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흔치 않은 동물이기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써주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고슴도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뭐든지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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